알림/소식
제       목 제143회 2024년 1월 세미나
이      름
관리자 2024-03-22 13:04:43 | VIEW : 16

2024 1월 제143회 글로벌문화경제포럼은 44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달은 백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님께서 “수요와 열망도시의 기원과 미래라는 주제로 매우 훌륭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오늘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김성수 젠한국 회장님께서 2024년 청룡 도자기 달력접시와 밀폐용기 4개입 1set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강의 요약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수요와 열망도시의 기원과 미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백진


태어나고 보니 인구 천만의 도시이다그래서일까거대도시에 산다는 사실 자체가 기이한 일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하지만 거대도시는 도시 진화론의 종착역에 해당한다아파트 공화국축구장 50개가 들어가는 쇼핑몰수만 명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당수십만 위가 봉안된 공동묘지모노토피아의 풍경이 서울을 압도한다대한민국 소멸을 목전에 둔 합계출산율 0.78(0.59)과 이 모노토피아의 풍경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일까?     
거대도시의 발전과정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수요에 대한 대응을 전개하는 것이다공급에 급급한 나머지 삶의 근본적 열망을 놓쳐버린다문제에 잘 대응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더 엉클어진다수요에 대한 단기적 대응이 아닌 삶의 근본적 열망을 발견하고 대응하는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다다른 건 아닐까행복하게 모여 살 수 있는 대안 도시는 어떤 형태일지 상상해 본다도시의 존재 이유를 다시 살펴보고공동체 구조시민 간 연대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도시공간구조에 대해 생각해 본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적 성과들이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모여 사는 형태즉 도시의 공간구조와 공동체 구조를 재조정하는 것과 결부되어야 한다진화론의 종착역에서 도시공간구조를 다시 짜면서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얹어 나갈 때에자동화지능화계량화효율화의 지표가 놓치는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지혜의 도시를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2024
 2월 세미나는 해외순방으로 1월에서 2월로 변경된 한덕수 총리님 강의가 예정되어있습니다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토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목 : 2024년 국정 운영방향
연자 : 한덕수 국무총리대한민국
일시 : 2024 2 21()
        06:40 ~ 07:30 : 
조찬
        07:30 ~ 08:30 : 
세미나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저동1대신파이낸스센터대신증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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