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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139회 2023년 8월 세미나
이      름
관리자 2023-08-23 14:51:29 | VIEW : 84
2023년 8월 제139회 글로벌문화경제포럼은 33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님께서 “미국의 대중국 고립전략과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매우 훌륭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강의 요약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바이든 정부 3년간의 미중전쟁에서 정말 중국은 끝난 것(Peak China)인가? 
분노의 눈은 5000만개가 있어도 실체를 제재로 볼 수 없다. 감정이 실리면 사리분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중의 전략경쟁이후 서방 언론에서는 피크차이나, 중국위기론, 차이나런이 수도 없이 나왔지만 정작 중국증시와 중국산업에 투자하는 자금은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중국은 분노의 눈이 아니라 "돈의 눈"으로 냉정하게 봐야 한다.
당대 최고의 경영자로 불리는 테슬라의 엘런머스크는 세계최대의 전기차 공장에 이어 전기저장장치를 상해에 짓는다. 미국은 대통령부터 나서서 중국에서 공장 빼고 첨단기술 빼라는 데 세계전기차1위업체의 CEO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중국과 미국이 반도체전쟁을 하는 중인데 2023년 중국 정부가 개최한 "고위급발전포럼"에 애플, 인텔, 콸컴, 삼성전자의 회장들이 모두 몰려갔다.
기술은 돈이지만 시장없는 기술은 의미없다. 기술의 역사를 보면 기술은 시장을 이긴 적이 없고 기술의 시발역과 종착역이 같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중국은 지금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이다. 전세계 반도체회사 회장들이 중국으로 몰려간 것은 전세계반도체와 반도체장비의 최대 소비자가 중국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반도체법을 통해 종착역에 간 반도체 기차를 다시 역주행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기술은 시장을 못 이긴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전쟁의 중간에 한국이 서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국제관계에서는 피보다 진한 것이 돈이다. 돈되면 적과도 동침하고 돈 안되면 동맹도 버리는 것이 국제관계다. 한국은 미국의 동맹에서 벗어나는 두려움, 중국의 보복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야 산다. 지금 미국은 배터리를 못 만들고, 중국은 반도체를 못 만들지만 한국은 반도체와 배터리를 모두 미, 중에 제공할 수 있다. 우리 한국은 양손에 미중이 절절히 원하는 것을 들고 있고 이를 활용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 한국의 단단한 결기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3년 9월 세미나 안내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토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목 : 포스트 팬데믹 4대 패러다임 변화와 전략적 대응
- 연자 : 송재용 교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 일시 : 2023년 9월 20일(수)
        06:40 ~ 07:30 : 조찬
        07:30 ~ 08:30 : 세미나
-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저동1가, 대신파이낸스센터) 대신증권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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